DM(76)

DM/SeasonⅡ 2007. 6. 25. 08:02
Daily Music 76부

주말 잘 보내셨나요?
한 주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가는군요.

오늘의 Main Theme는 '신효범' 9집입니다.
타이틀곡 <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>를 요청하셨는데, 어쩌다 보니 전 곡을 다 구하게 되서..
월요일에는 머리가 멍~한게 아무 생각이 안 떠올라요.
저번 주의 상황을 정리하기도 해야 하고, 금주의 진행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계획을 잡아야 하니 다른 생각할 시간이 없기도 하지요. (머리가 나쁜 게 죄죠 뭐.. ㅠ_ㅠ)

잠시 'Friday'란 잡지를 읽다가, '프라이빗 케이터링 서비스'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.
(이 Friday는 삼성 T'Class Card를 가진 고객에게 격주로 무료 배송되는 잡지라죠?)
컨셉은 이런 거네요.

『 애인과 단 둘만의 생일 파티, 정원에서 즐기는 가든파티, 친한 친구와 함께 하는 집들이 파티 등 소규모 케이터링 파티의 시대』

케이터링 서비스란 것이 뭔가 하니 바로 '출장 연회'란 것입니다.
간단히 말해서 행사 때 , 호텔주방장팀의 뷔페 출장 같은 것을 연상하시면 되겠네요.
예전에는 30명 이상의 인원일 때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, 최근에는 10명 미만의 서비스도 신청받는다네요. 신혼부부 집들이 파티는 1인당 3만원,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1인당 5만원, 친한 친구끼리의 가든 파티는 1인당 3만원..

호.. 이 정도면 뭐 훌륭한데요? (엄청 싼 가격은 아니지만, 역시 Service Charge를 생각해야 하니..)
연인을 위한 생일파티의 메뉴는 에피타이저 3~4개, 메인 2개(1개일 수도 있고). 디저트 2개 인데 이 정도는 자비로 한다고 해도 10만원 이상이죠. 사실 안심스테이크 2인분 재료 준비만 해도 3만원 정도는 들던데.. (너무 질 좋은 고기를 썼던 건가.. =_=a)
거기다가 와인 한 병이면 대략 1~2만원.. 흠..

어쨌든 세상이 갈 수록 좋아지고 있군요.. ^^
언젠가 한 번은 이용해 볼 수 있길~

꾸벅 (__)

By TJ Entertainment

후평 :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군화~ 룰루랄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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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-Management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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